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신]] === * [[제우스]] 그리스의 주신. 케팔로니아의 정상에 제우스 석상이 만들어져 있으며, 고간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등반 중에 고간을 잡으면 주인공이 민망해하는 특수 대사가 나온다. *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자 아테네의 [[수호신]].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는 뷰포인트 기능을 하는 거대한 아테나 동상이 있으며[* 피디아스의 작품인 '아테나 프로마코스(선봉의 아테나)'. 안타깝게도 현전하지는 않으나, 과거의 기록에 의하면 아티카 반도 남단의 수니온 곶에서도 동상의 투구와 창끝이 보일 정도로 거대했다고 한다.] 그 앞에는 스파르타가 아테네 코앞까지 진격한 것을 한탄하는 장군이 하나 있다.[* 당대의 실존인물인 데모스테네스(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데모스테네스]]와는 동명이인으로 훨씬 더 이전 시대 사람이다). 스파르타 세력권의 요새를 터는 연퀘를 준다.] 의외로 스파르타에도 작지만 아테나 신전이 있다. 역시 뷰포인트 기능을 하는 아테나 칼키오이코스 신전. 아르골리스의 케크리에스 항구에는 주인공에게 퀘스트를 주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하는데[* 정말로 NPC 이름이 '의문의 여인'으로 되어 있다.] 이 여인이 아테나로 추정된다. 이상하게도 초월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고, 수수께끼를 통해 주인공이 해적들을 처단하도록 인도하는 것은 마치 신탁을 내리는 신의 모습과도 같으며, 퀘스트 완료 후에는 [[올빼미]] 깃털을 남기고 사라진다. 게다가 퀘스트 내용도 의미심장한데, 미스티오스를 시험하겠다며 "포세이돈과 아폴론 중 누가 더 위험한가?"라는 문제를 내고 메가리스 인근의 묘지로 가서 답을 찾으라고 시킨다. 그 묘지에 가서 조사를 하다 보면 갑자기 웬 남자가 나타나, 자신은 살인 혐의를 받았으나 풀려난 사람인데 얼마 전 아테나가 죗값을 치를 것이라 말하는 꿈을 꿨다면서 미스티오스가 바로 아테나가 자길 죽이려고 보낸 전령이라 믿고 덤벼들다 미스티오스에게 죽는다.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면 이 의문의 여인은 주인공의 대답에 따라 사자의 공격을 받는 마을의 주민(아폴론 선택 시) 또는 상어에게 잡아먹힌 해적의 유가족(포세이돈 선택 시)에게 보내서 후속 퀘스트를 수행하도록 시킨다. 또 문제의 메가리스 인근 묘지에는 어떤 은둔자가 머물고 있는데, 처음 가서 말을 걸면 '''"부엉"''' 소리만 내다가 연퀘 수행을 위해 다시 방문하면 '''아테나의 신조인 올빼미가 네가 다시 올 거라고 알려줬다'''는 말을 한다. * [[아레스]] 전쟁의 신. 게임 중에는 인육과 피를 섭취하여 아레스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사이비 종교가 있다. 그리스 지역 탐사 중에 이들의 본거지가 있으면 보물과 광물 채집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동굴 안에서나 야영지에서 학살을 벌여야 한다. * [[헤파이스토스]] [[대장장이]]의 신. 안드로스의 [[초고대 문명]] 대장간의 원래 주인이다. * [[이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s-4.16|알레테이아]] 몇몇 고대 유적에서 선택받은 혈통에게만 계시를 내려주는- 당대 고대 그리스 만신전에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하급 신(?). 이름 또한 '''"진실의 폭로"'''[* 서양 철학 공부를 좀 해본 사람이라면 이 말이 비(a-)+망각(letheia)으로 구성되어서 진리를 뜻하는 단어로 쓰인다는 것을 알 것이다. 잊히는 것과 정반대의 작용이니까 진실을 밝힌다는 작용이라는 것.]이며, 미스티오스가 고대의 대장간에서 레오니다스의 창을 강화하거나, 괴물을 사냥한 미스티오스가 그들로부터 나온 유물을 봉인할 때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folding 스토리 주요 스포일러 주의. [ 보기 · 닫기 ] 실은 그리스의 신이 아니라 그리스 지역의 이수 신전의 관리자이자 작중 처음으로 인간에게 우호적인 이수 종족이다. 그간 카피톨리움 3신과 다른 이수 종족이 인간들에게 중립적이거나 적대적이거나 오만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완전히 이례적으로 역으로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에덴의 조각을 만들어낸 동족을 비난하며 현재 인간의 소유하에 있는 이수의 창도 강화해주고 자기 동료들이 벌인 비인도적인 방어 장치로 인해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버리자 주인공에게 사과하기도 하는 등, 오히려 인류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 애니머스를 통해 과거 인물의 기억을 열람 중인 현대인들을 위한 계시를 주로 내렸던 다른 이수 종족과 다르게, 고대인들에게도 직접 말을 걸 때가 많다. 후속작인 발할라에서 고대인들에게 직접 개입한 그녀의 모든 행동은 남편 로키를 되살리기 위한 것임이 밝혀진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